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나는 몇가지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연구해보았다.

언어가 거칠고, 간혹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비판적이며 격려하고, 진실되게, 위로의 말을, 과장되지 않게, 다른 사람의 말을 잘듣는다

- 여유로운 분노!? 아니다.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관하고 타인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거룩한 분노, 비통함,

함께 웃고 울어주는 마인드로 인한 행복, 담대, 겸손, 마음이 여유로움

 

나의 일대기를 풀어서 스토리텔링하면(?!)

 "정의롭지 못하고, 부조리한 사회와 알아주지 못한 것들에 대해 애통함과 분노가 싹이트였다"

애정을 가지고 '행복'과 '담대함' 그리고 '겸손함'으로 나아가 마음이 풍요롭고 좀 더 여유로워지는 과정에 서 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건 '사랑' 

 

때론 언어에 거칠게도 부드럽게 당근과 채찍질 할 수 있는 2가지 언어를 가지고 있다.

 

여린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냉정한 사람.

사람인지라 모순적인 오류가 있다.

인지심리학을 배우고 그렇게 두뇌알고리즘이 짜여지길 바라며 긍정적인 부분들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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