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마루가 만든 '미츠키' 등장으로 궁금증 유발. 개과천선 주요인물의 Next Generation.

궁금증 유발하여 즐겨보는 만화 '보루토'

 

작가는 나루토의 옛 모습들과 성장플롯들을 보루토를 통해 평행이론하여 그린다.

 

우치하 신 에피소드로, 천륜에 대하여 다뤄졌었다.

고아원 차린 카부토에게 여러 우치하 신은 양도 되어짐.

 

나루토에서 '증오, 권력, 힘, 지배, 이지매(왕따)' 문화를 돋보였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금수저 캐릭터.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

'자연상태'가 태평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사회계약론자 '로크'가 말한 "백지설"에 의거하여, '잠정적인 전쟁상태'에서 필요악에 의해 닌도를 다짐하고 확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보루토.

 

나루토에서 '오비토'가 '카카시'에게 말한 대사가 중점이 되어,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 라는 주제가 반복된다

 

보루토는 나루토와 달리 머리가 좋았고 물려받은 환경들이 좋았다.

 

보루토에서는 '의지', '동료애', '함께'

극복가능한 심리적인 메세지들을 던져주며 훈훈한 테마들, "심리적인 요소들"이 많다.

 

두 가지 에피소드를 설명하려고 한다

 

바위나라 '츠치카게 오오노키'

오오노키는 미래에 사람들 대신 싸워줄 병기, 즉 인조인간(닌자)을 만들었고, 인조인간에게는 마음이 없는 줄로만 알았던 츠치카게. 진짜 사람이 되고 싶은 인조인간의 명령에 거슬러 지배를 받게된다.

마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탈주닌자가 된 '미츠키'와 한 팀이 되었고, 그러한 부분에서 동료애를 느꼈고, '미츠키의 의지'편에서 남 모를 '외로움'들이 주제가 되어 시청자로 하여금 '윤리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2019년 해의 MVP 악당 오오츠츠키'

인계대전 이후 백제츠관련 사건, 잔존악당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타겟은 나루토 안에 있는 '구미의 차크라'였고, 이녀석은 인법능력들을 흡수하는 악당 중 최고의 나쁜녀석이다. 눈으로 모든 것들을 카피할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윤회안을 가지고 사람을 괴롭히며 온갖 교만은 다 떠들고 다닌다.

 

사스케의 윤회안을 통해 견제하여 오오츠츠키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다

 

현재의 나루토 구미 쿠라마한테 쨉도 안되니까 과거가서 죽이겠다고 타임머신 거북이를 깨움!

 

타임머신 거북이로 인해 '오오츠츠키', '사스케', '보루토'는 과거 나뭇잎마을을 여행하게 되었고, 보루토는 나루토와 부자지간을 이해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다. 사스케는 과거로 돌아가 힘을 얻기위해 떠난 못난모습. 자기 자신을 돌아보았으며, 지라이아와 자신을 찾는 어린 나루토와 동료들을 보며 동료애를 느낀다

 

속칭 눈깔 권력만화, 나루토. 밸런스붕괴가 심해서 오오츠츠키가 과거로 돌아가 보루토와 함께한다는 점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따르니 방향성이 염려스러웠다.

갑작스럽게 과거로 돌아간 상대성이론에 비추어 지라이아 곁에서 나루토와 보루토 필살 연계기를 보면서, 어떻게 다시 메인플롯으로 돌아올지 향수에 젖어 서브플롯만 계속 진행하려는지 130화까지는 스토리가 산으로 향하나 싶었다.

 

하지만, 악당을 교훈적으로(?!) 서로 힘을 합하고 신뢰하며(신지루신지루), 그걸 바라봐주는 스승 지라이아의 눈빛, 사스케의 정체를 알면서도 속아주는 지라이아 "133화 사스케가 없는 마을"

 

이런걸 서로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이라고~ 느껴졌다.

 

작가는 지라이아의 한 마디.

과거와 현재로 돌아갈 수 있게 이어주는 지라이아와 사스케 환술 액션아이템을 잘 사용하였다. 칭찬해:)

그간 지라이아 밑에서 연습해왔던 연계기. 지라이아는 보루토가 나루토에게 그렇게 할 것을 예측하였다
3M의 법칙 중 하나, 좋은 스승만나
3M의 법칙 중 둘, 임무를 수행하며

 

셋, 마인드를 함께하는 것
옛 나루토와 사스케 결전했던 병원 위에서, 사쿠라가 물어보려던 진실을 소설로 덮어주는 지라이아. 러브러브파라다이스책의 결말로 사스케를 도와주고
그렇게, 과거와 현재를 잇게 한마디로 멋지게 끝마무리 짓는다
기억을 지우기전에 지라이아의 우치하 사스케임을 확신하고 흐믓한 웃음

 

오랜만:) 사륜안

 

보루토에서 사스케는

사륜안, 윤회안 동체능력을

악함보다는 선한쪽으로 사용한다.

 

사륜안에 대해 알아보면 우치하족 '두뇌에 우울적인 부분 안좋은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능력들이 생긴다고.

궁금하면 나무위키! 구글링, 녹색창도 있다

출처: 나무위키

액션아이템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썼다. 일명 눈깔만화.. 신체의 흐름을 꾀뚫어보는 백안. 윤회안 등등.

 

스토리텔링부분.

앞으로 흘러나갈 플롯도 힘, 권력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기 위한 모험, 전쟁, 필요한 힘들을 길러나가는 성장플롯을 취하고 있다.

 

끝으로 보루토 139화에서 심리서적을 찾아보는 사쿠라와 사스케의 딸 '사다라'의 모습에 관련된 부분을 공유해본다.


 

현실을 직면하고 공포와 맞서다

 

사람들이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여, 고독함에 외로워져서 은든형외톨이가 된 엔코.

 

친구들이 도우러 왔어요:) 뿌잉뿌잉 '3'

 

139화 시작하기 전에 토끼가 사람들을 무서워하였다. A-B-A 샌드위치 메인플롯

 

 

친구들 도움에 고독을 극복하고, 마음치유에 가지고 있는 재능을 좋은 곳에 쓰는 엔코.


자기자신을 알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하고 '인법'과 '체술'연마하는 부분을 볼 때 자존감과 자긍심을 극복해나아감.

보루토는 교훈적이고 인문학과 사회문화, 그리고 심리학, 철학적 접근으로 연구해볼 좋은 애니 중 하나라고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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